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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지원군 등장, 토론토 불펜 보강 성공… 21SV 핸드 영입
등록 : 2021.07.30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조형래 기자] 류현진의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불펜 보강에 성공했다.

토론토 구단은 30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과 트레이드를 통해서 좌완 마무리 투수 브래드 핸드(31)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 기자에 의하면 반대급부로 포수 라일리 애덤스가 떠날 것이라고 전했다.

2011년 플로리다 말린스(현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데뷔한 핸드는 통산 올스타 3회를 기록하는 등 메이저리그에서 손꼽히는 좌완 불펜 투수 커리어를 쌓았다. 통산 437경기 31승48패 126세이브 평균자책점 3.65를 기록 중이다. 올해 워싱턴에서 41경기 5승5패 21세이브 평균자책점. 3.59(42⅔이닝 17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블론세이브는 5차례.

이로써 토론토는 불펜 보강에 성공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커비 예이츠를 마무리 투수로 영입했지만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서 시즌 아웃이 됐다. 그 외에 줄리안 메리웨더가 대안으로 떠올랐지만 강속구를 뿌리면서도 부상자 명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타일러 챗우드, 라파엘 돌리스 등도 제 몫을 해주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최근 조던 로마노가 복귀해 숨통이 틔었지만 불펜 보강이 절실했다.

한편, 찰리 몬토요 감독은 마무리 투수 보직 확정에 대한 얘기에 대해 즉답은 피했다. 그는 “아직 브래드(핸드)와 얘기를 나누지 않았다. 로마노와 핸드 중 마무리 투수를 못박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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