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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안타 1위-타율 4위’ 2루수, SD 트레이드…김하성 입지 흔들리나
등록 : 2021.07.26

[사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아담 프레이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내야수 아담 프레이저(29)를 영입했다.

미국매체 ESPN 제프 파산 기자는 26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샌디에이고가 트레이드를 통해 피츠버그에서 프레이저를 데려왔다. 프레이저는 29살로 올 시즌 최다안타를 달리고 있다. 그리고 2022년 이후 FA 자격을 얻는다. 트레이드 시장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이라고 전했다. 트레이드 대가는 미첼 밀리아노, 투쿠피타 마르카노, 제이크 수윈스키로 알려졌다.

프레이저는 올 시즌 98경기 타율 3할2푼4리(386타수 125안타) 4홈런 32타점 OPS .836을 기록중이다. 현재 메이저리그 최다안타 1위, 타율 4위를 달리고 있다.

내야와 외야 수비가 모두 가능한 프레이저는 올 시즌 거의 2루수로만 뛰었다. 샌디에이고에서도 내야수로 뛸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지만 포화에 가까운 내야 상황을 고려하면 외야로 나갈 수도 있다.

프레이저 영입으로 김하성의 출전기회는 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김하성은 올 시즌 78경기 타율 2할6리(199타수 41안타) 5홈런 26타점 OPS .606을 기록중이다. 샌디에이고는 이미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제이크 크로넨워스, 매니 마차도, 에릭 호스머 등 수준급 내야수들이 대거 포진해 있어 내야가 포화 상태다. 여기에 프레이저가 합류하며 김하성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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