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전체

'잰슨 22SV-불쇼 끝' 다저스 1-0 승리 지켰다, 3연패 탈출
등록 : 2021.07.25

[사진] 켄리 잰슨 2021.07.23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상학 기자] LA 다저스가 마운드의 힘으로 3연패에서 벗어났다. 

다저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를 1-0으로 이겼다. 후반기 3경기 연속 블론세이브로 불을 질렀던 마무리투수 켄리 잰슨이 9회 볼넷 1개를 내줬지만 실점 없이 막고 1점차 리드를 지켰다. 

최근 3연패를 끊은 다저스는 시즌 60승(40패) 고지를 밟았다. 2연승을 마감한 콜로라도는 43승55패. 

다저스 선발 토니 곤솔린의 호투가 빛났다. 5⅓이닝 2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2승(1패)째를 올렸다. 최고 96.6마일(155.5km) 포심 패스트볼(39개)을 중심으로 슬라이더(18개) 스플리터(13개) 커브(11개)를 구사했다. 

곤솔린에 이어 알렉스 베시아(1⅓이닝) 조 켈리(⅓이닝) 블레이크 트레이넨(1이닝) 켄리 잰슨(1이닝)으로 이어진 불펜이 3⅔이닝 무실점을 합작하면서 1점차 리드를 지켰다.

후반기 3경기 연속 블론세이브 포함 2이닝 8실점으로 무너졌던 마무리 잰슨이 9회 마지막 이닝을 실점 없이 막고 시즌 22세이브째를 올렸다. 찰리 블랙몬을 3루수 뜬공, 트레버 스토리를 우익수 뜬공 처리한 뒤 라이언 맥마혼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C.J. 크론을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경기를 끝냈다. 지난 4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이후 7경기 만에 귀중한 세이브를 거둔 잰슨은 평균자책점을 3.05에서 2.97로 낮췄다. 

다저스 타선은 딱 1점을 냈다. 5번타자로 선발출장한 백업 포수 오스틴 반스가 2회 콜로라도 좌완 선발 카일 프리랜드의 5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4호 홈런. 다저스의 선취점이자 결승점이 됐다. 반스는 홈런 포함 2안타 1타점으로 다저스 타선을 이끌었다. /waw@osen.co.kr[사진] 오스틴 반스가 홈런을 치고 데이브 로버츠 감독 등 다저스 벤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2021.07.25ⓒ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많이본뉴스

  • 유투브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