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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승 재도전 김광현, NL '4월의 투수' 보다 만만한 스트로먼?
등록 : 2021.05.05

[사진]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33)이 오는 6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 부시 스타디움에서 시즌 2승에 재도전한다.

당초 5일 뉴욕 메츠와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할 일정이었으나, 요한 오비에도가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해 바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김광현의 등판 일정은 하루 밀렸다.

예정대로 5일 등판했으면 강적 제이콥 디그롬과 맞붙어야 했다. 디그롬은 올 시즌 5경기에서 2승 2패, 평균자책점 0.51을 기록하고 있다. 

디그롬은 올 시즌 투구 컨디션 매우 좋다. 압도적인 페이스로 그는 내셔널리그 4월의 투수로 뽑혔다. 김광현의 2승 가능성을 점치기 쉽지 않은 상대다. 

하루 밀려 만나게 되는 상대도 만만치 않다. 메츠는 6일 선발로 마커스 스트로맨을 예고했다. 

스트로맨은 올 시즌 5경기에서 3승 2패, 평균자책점 1.86을 기록하고 있다. 디그롬에 가려져 있지만, 1~2선발 몫을 해줄 수 있다. 스트로맨은 2019년 아메리칸리그 올스타로 뽑힌 투수다.

피안타율은 .204에 그친다. 김광현의 피안타율은 .304. 아직 표본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스트로먼이 현재까지는 보다 안정감을 보여줬다.

메츠 타선은 팀 타율 2할4푼을 기록 중이다. 4일 경기에서는 베테랑 우완 아담 웨인라이트를 상대로 5회까지 5점을 뽑았다. 결코 방심할 수 없는 타선과 스트로먼이다. 김광현이 올 시즌 4번째 등판에서 어떤 결과를 낳을지 주목된다.

/knightjisu@osen.co.kr

[사진] 뉴욕 메츠 마커스 스트로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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