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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패배 설욕’ 강타선 잠재운 불펜진…토론토, 보스턴 6-3 제압 [TOR 리뷰]
등록 : 2021.04.22

[사진] 토론토 게레로 주니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보스턴 레드삭스를 제압했다.

토론토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보스턴과 원정 경기에서 6-3 승리를 거뒀다. 강타선으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달리는 보스턴을 꺾었다. ‘에이스’ 류현진(5이닝 4실점)을 내세운 전날(21일) 2-4 패배를 설욕했다.

오프너로 나선 트렌트 손튼이 2이닝 무실점으로 잘 막았다. 손튼이 마운드를 지키는 동안 타선에서는 보스턴 선발 개럿 리처즈를 공략했다.

1회초 무사 1, 2루에서 게레로 주니어가 좌전 적시타를 쳐 1-0 리드를 잡았다. 2회초에는 첫 타자 세미엔이 좌전 안타를 쳤고 팔라시오스가 볼넷을 골랐다. 리처즈의 폭투로 2, 3루 기회가 만들어졌고 구리엘이 희생플라이를 날렸다.

토론토는 이후 비지오의 내야 땅볼 때 3루 주자 팔라시오스가 홈을 밟았고 비셋의 적시타까지 더해 4-0으로 달아났다. 

손튼 다음 3회부터 등판한 토미 밀론이 4회 1실점, 5회 1실점을 기록했다. 토론토의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8회말 팀의 5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라파엘 돌리스가 잰더 보가츠에게 솔로 홈런 한 방을 얻어맞았다. 

돌리스는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넘겼지만 불안한 1점 차로 리드한 상황. 9회초에 값진 추가점이 나왔다. 1사 이후 비셋이 내야안타를 쳤고 게레로 주니어가 볼넷을 골랐다. 커크가 우전 적시타를 쳤고 그리척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6-3, 3점 차가 됐다.

토론토는 9회말 팀 마이자를 마운드에 올렸고, 마이자가 첫 타자 아로요에게 우전 안타를 내줬다. 에르난데스를 투수 앞 땅볼로 막고 버두고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다. 토론토 벤치는 2사 2루에서 마이자를 내리고 앤서니 카스트로를 올려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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