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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빅매치’ 디그롬 vs 그레인키, 디그롬 2이닝 3K 무실점 판정승
등록 : 2021.03.07

[사진] 뉴욕 메츠 제이콥 디그롬(왼쪽), 휴스턴 애스트로스 잭 그레인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뉴욕 메츠 제이콥 디그롬(32)과 휴스턴 애스트로스 잭 그레인키(37)가 선발 맞대결을 벌였다. 

디그롬과 그레인키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위치한 더 볼파크 오브 더 팜 비치스에서 열린 메츠와 휴스턴의 시범경기에 각각 선발등판했다. 도합 세 차례 사이영상(디그롬 2회, 그레인키 1회)을 수상한 두 에이스의 선발 맞대결은 디그롬이 2이닝 1피안타 3탈삼진 1볼넷 무실점, 그레인키는 1이닝 2피안타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해 디그롬이 판정승을 거뒀다. 

1회초 마운드에 오른 그레인키는 제프 맥닐과 프란시스코 린도어를 범타로 처리했다. 하지만 마이클 콘포토에게 안타를 맞았고 피트 알론소에게 1타점 2루타를 허용하며 선취점을 내줬다. 이후 도미닉 스미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디그롬은 1회말 호세 시리와 호세 알투베를 각각 직선타와 땅볼로 잡아냈다. 카일 터커는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율리 구리엘을 우익수 직선타로 처리하며 실점없이 이닝을 끝냈다. 

그레인키가 1회 투구를 마치고 니발도 로드리게스로 교체된 가운데 2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디그롬은 선두타자 마틴 말도나도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에이브라함 토로에게는 2루타를 맞았지만 그레이 케싱거와 제이크 메이어스를 연달아 삼진으로 잡아내고 실점 없이 이날 등판을 마쳤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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