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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허티, STL 개막전 선발 확정…김광현, 3선발 유력
등록 : 2021.02.26

[사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잭 플레허티.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잭 플래허티(25)가 개막전 선발투수로 결정됐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26일(한국시간) “플래허티가 2020시즌 고전했지만 세인트루이스는 플래허티에 대한 확신을 잃지 않았다”고 전했다. 

플래허티는 2019년 33경기(196⅓이닝) 11승 8패 평균자책점 2.75로 활약하며 내셔널리그 사이영 상 투표 4위에 올랐다. 세인트루이스의 새로운 에이스로 성장했지만 지난 시즌에는 9경기(40⅓이닝) 4승 3패 평균자책점 4.91로 부진했다.

하지만 세인트루이스 마이크 실트 감독은 “플래허티는 그레이프푸르트 리그(시범경기)에서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설 뿐만 아니라 신시내티에서 열리는 올 시즌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선다”라며 변함 없는 믿음을 보냈다. 

2선발로는 프랜차이즈 스타 애덤 웨인라이트가 유력하다. 실트 감독은 웨인라이트가 2선발이 될 수 있을지 묻는 질문에 “나는 멋진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웨인라이트의 2선발 가능성을 시사했다. 

올해 만 40세가 되는 웨인라이트는 메이저리그 통산 15시즌 393경기(2169⅓이닝) 167승 98패 평균자책점 3.38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도 10경기(65⅔이닝) 5승 3패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하며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 

지난해 빅리그에 데뷔해 8경기(39이닝) 3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1.62를 기록한 김광현은 3선발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MLB.com은 “세인트루이스는 플래허티와 웨인라이트에 이어서 김광현, 마일스 미콜라스로 선발진을 구성한다. 5선발 자리는 아직 경쟁 중”이라고 전망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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