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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0만 달러' NYM 린도어, 연봉 조정 대상 역대 4위 잭팟
등록 : 2021.01.16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조형래 기자] 뉴욕 메츠로 트레이드된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역대 연봉 조정 선수들 가운데 4번째에 해당하는 금액에 도장을 찍었다. 

‘MLB.com’ 등 미국 현지 언론들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연봉 조정 마지막 날 “메츠와 린도어가 2230만 달러에 2021시즌 연봉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고 보도했다.

올해로 메이저리그 서비스타임 6년차를 맞이하는 린도어는 올 시즌이 끝나면 프리에이전트 자격을 얻는다. 마지막 연봉 조정 대상 시즌이다. 클리블랜드와 4대2 트레이드를 통해 메츠 유니폼을 입게 된 린도어는 리그를 대표하는 올스타 유격수. 골드글러브와 실버슬러거 각각 2회 씩을 수상했다. 슈퍼스타 자격을 갖춘 선수.

클리블랜드의 리빌딩 기조에 따라서 프리에이전트 자격 획득을 앞둔 린도어를 트레이드했다. 린도어의 연봉도 부담이었다. 린도어는 지난해 1750만 달러의 연봉을 받았다. 일단 메츠와 린도어는 추가 연장 계약 없이 단년 계약을 맺었다. 향후 대형 장기 계약 가능성도 열려 있는 상황. 

한편, 린도어의 2250만 달러는 역대 연봉 조정 대상 선수들 중 역대 4번째에 해당하는 거액이다. 2020년 LA 다저스 무키 베츠(2700만 달러), 2019년 콜로라도 놀란 아레나도(2600만 달러), 2018년 토론토 조쉬 도날드슨(2300만 달러)에 이은 네 번째다. 이 중 베츠와 아레나도는 모두 다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 베츠는 12년 3억6500만 달러에 다저스와 사실상의 종신 계약을 맺었다. 아레나도 역시 연봉 조정을 피해 단년 계약 체결 이후 2년 2억6000만 달러에 콜로라도와 장기 계약을 맺은 바 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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