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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영입한 KC, 외야수 테일러와 1년 175만 달러 계약
등록 : 2020.12.01

[사진] 마이클 A. 테일러.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외야수 마이클 A. 테일러(29)를 영입했다. 

미국매체 ESPN은 1일(한국시간) “마이너를 영입한 캔자스시티가 외야수 테일러와 1년 175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계약에는 100만 달러 인센티브가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캔자스시티는 2015년 월드시리즈 우승 이후 5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올해도 26승 34패 승률 0.433을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ESPN은 “최근 부진을 겪은 캔자스시티는 2020시즌 리빌딩 과정이 본 궤도에 올랐다는 징조가 보였다. 브래디 싱어, 크리스 부빅 같은 어린 투수들이 빅리그에 첫 발을 내딛었고 대니 더피, 브래드 켈러 등 베테랑들이 선발진을 탄탄하게 지켰다. 여전히 로스터에 구멍이 많이 있지만 마이너와 테일러가 어느정도 메워줄 수 있을 것”이라고 평했다. 

2014년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테일러는 통산 7시즌 574경기 타율 2할3푼7리(1664타수 395안타) 53홈런 184타점 OPS 0.686을 기록했다. 올해에는 38경기 타율 1할9푼6리(92타수 18안타) 5홈런 16타점 OPS 0.676으로 부진했다. 

EPSN은 “캔자스시티는 테일러가 카우프만 스타디움의 넓은 외야에서 좋은 수비로 존재감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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