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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행 선언' 159km 사와무라, ''SD,SEA,TOR 관심'' 日매체
등록 : 2020.11.30

[사진] 사와무라 히로카즈.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메이저리그 무대 도전을 선언한 지바롯데 불펜투수 사와무라 히로카즈(32)는 자신이 원하는 팀으로 갈 수 있을까.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는 30일 “사와무라가 꿈의 실현을 위한 한 걸음을 내디딘다”고 전했다.

사와무라는 FA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게 도움을 준 지바롯데 구단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나를 가장 필요하게 여기는 팀에서 내 실력을 발휘하고 싶다. 앞으로 몇 년 더 이어질지 모르는 인생, 후회없는 결정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와무라는 올해 요미우리에서 13경기(13⅓이닝)에 등판해 1승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6.08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바롯데 이적 후에는 22경기(21이닝)에서 2패 9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1.71로 좋았다. 

지난 10월에는 미국 매체 MLB트레이드루머스가 “복수의 메이저리그 구단이 사와무라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최고 시속 97마일의 빠른 공과 스플리터, 슬라이더를 던질 수 있는 불펜투수”로 주목하기도 했다.

‘닛칸스포츠’는 “사와무라는 올해 시속 159km의 공을 던지며 자신의 최고 구속 기록을 갱신했다. 스플리터는 150km 대에 이른다. 메이저리그에서도 ‘탑 클래스’에 속한다. 신형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불투명한 점도 있지만, 불펜 보강이 필요한 시애틀 매리너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이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파악했다.

2020시즌이 끝난 후 토론토 등 마운드 보강을 필요로 하는 팀들이 있다. 이 중 류현진이 속한 토론토는 선발, 불펜 등 마운드 보강을 위해 FA 시장을 살피고 있는 상황이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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