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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기회' 토론토, 선발 보강 위해 스프링어 영입하나
등록 : 2020.11.29

[사진] FA 조지 스프링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트레이드를 위한 카드로 FA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31)를 영입하게 될까. 현지에서는 그 가능성을 보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9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그 스프링어를 영입하게 될 경우를 살펴봤다. MLB.com은 우선 토론토가 스프링어를 영입하면 “2021년 플레이오프 기회 뿐만 아니라 남은 (FA) 시장에도 영향을 줄 것이다”고 전망했다.

올해 FA 시장에 나온 선수들을 보면 스프링어는 J.T 리얼무터, D.J 르메이휴 등과 주목을 받고 있는 야수다. 스프링어는 2014년 휴스턴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해 올해까지 7시즌을 뛰었다. 통산 타율 2할7푼 174홈런  458타점 출루율 .361를 기록한 선수다. 

스프링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60경기 단축 시즌이었던 올해 51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6푼5리 14홈런 32타점을 올렸다. 외야 보강이 필요한 팀이라면 충분히 탐낼 수 있는 선수다.

토론토는 올해 FA 시장에서 그 어느 팀보다 공격적으로 움직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스프링어를 포함해 저스틴 터너, 마이클 브래들리, 르메이휴 등 전력 보강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MLB.com은 “토론토가 스프링어를 영입한다면 3루수, 투수, 롱릴리프 영입을 위해 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토론토에는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랜달 그리척,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가 있다. 때문에 MLB.com은 “토론토가 스프링어를 목표로 삼을 수는 있지만, 외야를 보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이 매체는 “토론토가 스프링어를 영입하려는 것은 3루수, 선발투수 또는 롱릴리프를 영입하기 위해 트레이드 카드로 외야수를 확보하려는 것이다”고 예상했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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