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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립 클럽에서 칼에 찔린 빅리거, “야구 능력 피해 입었다” 소송
등록 : 2020.11.29

[사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토미 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외야수 토미 팸(32)이 스트립 클럽에서 칼에 찔린지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 해당 클럽을 고소했다. 

미국매체 야후스포츠는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에 따르면 팸은 샌디에이고 고등법원에 ‘페이서스 소걸 인터내셔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팸은 클럽의 사설보안직원들이 싸움이 일어날 때 오히려 위험한 상황을 부추겼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팸은 지난 10월 12일 클럽에서 자신의 차 근처에서 싸우는 사람들에게 나와달라고 말했다가 폭행에 휘말려 칼에 찔렸다. 해당 사건에서 팸은 클럽 직원들이 사법당국에 접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해당 사건이 최초 보도됐을 당시 샌디에이고 구단은 팸이 허리 아래쪽에 자상을 입었지만 영구적인 손상은 없으며, 좋은 컨디션으로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소송에서 팸의 이야기는 다르다. 

야후스포츠는 “팸은 소송에서 정상급 프로야구선수로서 소득을 넘어서 중대한 경제적 타격을 주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팸이 보상을 받고 싶어서 과장하는 것이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샌디에이고는 지난해 12월 탬파베이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헌터 렌프로, 재비어 에드워즈, 에스테반 퀴로스를 내주고 팸과 제이크 크로넨워스를 영입했다.

팸은 2020시즌 부상으로 고전하면서 31경기 타율 2할1푼1리(109타수 23안타) 3홈런 12타점 OPS 0.624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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