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전체

‘에이스 바우어 FA’ CIN, 트레이드로 선발 후보 호프먼 영입
등록 : 2020.11.26

[사진] 제프 호프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에이스 트레버 바우어가 FA가 된 신시내티 레즈가 트레이드로 투시진을 보강했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26일(한국시간) “신시내티가 콜로라도와의 트레이드를 마무리했다. 우완투수 로버트 스티븐슨과 마이너리그 외야수 제임슨 한나를 내주고 우완투수 제프 호프먼과 마이너리그 우완투수 케이스 윌리엄스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신시내티는 2020시즌 막강한 선발진을 과시하며 선발 평균자책점(3.50) 4위에 올랐다. 하지만 시즌 종료 후 에이스 바우어가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하고 FA 시장으로 나갔다. 중소마켓 구단인 신시내티가 FA 선발투수 최대어 바우어와 재계약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신시내티는 트레이드로 투수진을 보강했다. 닉 크롤 단장은 “우리는 호프먼이 멀티이닝 불펜을 맡거나 5선발을 맡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며 “지금은 직구-커브-체인지업을 구사한다. 만약 그가 잠재력을 완전히 터뜨린다면 준수한 빅리그 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좋은 불펜투수가 된다면 역시 우리는 좋은 무기를 가지게 된다”라고 이번 트레이드 이유를 설명했다. 

호프먼은 2014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9순위)에서 토론토의 지명을 받았다. 2015년에는 트로이 툴로위츠키 트레이드에 포함돼 콜로라도로 넘어갔다. 2016년 빅리그에 데뷔했지만 5시즌 통산성적은 68경기(230⅔이닝) 10승 16패 평균자책점 6.40로 부진했다. 

콜로라도로 넘어간 스티븐슨은 메이저리그 통산 5시즌 104경기(208이닝) 10승 13패 12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5.15를 기록했다. /fpdlsl72556@osen.co.kr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많이본뉴스

  • 유투브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