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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ML FA랭킹 17위 “400타수 이상 슈퍼 유틸리티 예상” 美매체
등록 : 2020.10.30

[OSEN=고척, 최규한 기자] 키움 김하성. / dreamer@osen.co.kr

[OSEN=길준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 김하성(25)이 미국매체가 선정한 FA 랭킹 17위에 올랐다. 

미국매체 디 애슬레틱 키스 로 기자는 30일(한국시간) 2020-21 FA 랭킹 톱40을 발표했다. 김하성은 17위로 상위권에 위치했다. 다만 김하성은 올 시즌 종료 후 FA자격이 아닌 포스팅으로만 해외에 진출할 수 있다.

이 매체는 “김하성은 지난 몇 년간 한국 최고의 타자로 활약했다. 현재 출루율 7위, 장타율 11위에 올라있다. 지난 2년간 유격수와 3루수로 출전했고 스카우트들은 김하성이 유격수로 남아있기 보다는 3루수와 2루수로 이동하거나 세 포지션을 모두 소화하는 유틸리티 플레이어가 될 것으로 본다”고 김하성을 평가했다. 

타격에 있어서는 좋은 평가를 내렸다. 키스 로 기자는 “김하성은 핸드-아이 코디네이션(협응능력)이 좋고 파워도 있다. 다만 스윙이 길고 앞쪽에서는 너무 약하게 나가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레벨의 빠른 공을 치는 것이 중요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키스 로 기자는 종합적으로 봤을 때 “파워가 있는 유격수라면 주전선수가 될 수 있겠지만 나는 김하성이 400타수 이상을 소화하는 슈퍼 유틸리티가 될 것 같다”고 김하성의 미래를 전망했다. 

김하성 외에 FA 랭킹 1위로는 조지 스프링어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서 2위 J.T. 리얼무토, 3위 트레버 바우어, 4위 마커스 스트로먼, 5위 마르셀 오수나, 6위 마커스 세미엔, 7위 D.J. 르메이휴, 8위 디디 그레고리우스, 9위 콜튼 웡, 10위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 순이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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