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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고친 악동’ 푸이그, 성범죄 혐의 법정 공방
등록 : 2020.10.30

[사진] 야시엘 푸이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악동 이미지로 유명한 야시엘 푸이그(29)가 성범죄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드러났다.

미국매체 TMZ는 30일(이하 한국시간) “TMZ 스포츠에서 입수한 법정 문서에 따르면 푸이그가 2018년 11월 1일 NBA LA 레이커스와 댈러스 매버릭스의 경기에서 한 여성을 화장실에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피해 여성은 “푸이그가 화장실로 강제로 끌고 들어가 옷을 벗기고 강제로 추행했다. 나는 화장실을 이용하러 갔을 뿐 푸이그와 성적인 관계를 맺으려고 간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현재 이 여성은 피해 보상을 위해 5만 달러 이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MZ는 “해당 경기에서는 푸이그가 경기를 관람하는 사진이 찍혔다. 고소인측 변호사는 해당 소송에서 언급된 ‘야시엘 푸이그’가 메이저리그 스타인 그 야시엘 푸이그가 맞다고 확인했다”고 전했다. 

당시 LA 다저스 소속이었던 푸이그는 해당 사건이 있기 3일 전인 10월 29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월드시리즈 5차전에 6번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다저스는 1-5로 패하고 준우승에 머물렀다. 

TMZ는 “푸이그의 변호사는 해당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우리는 푸이그와 직접 연락을 시도했지만 어떠한 답변도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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