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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다나카, 일본 귀국…MLB.com “1890만 달러 QO 제안 예상”
등록 : 2020.10.30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종서 기자] 자유계약 신분(FA)이 되는 다나카 마사히로(32)가 미국에서 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돌아갔다. 현지 언론에서는 원 소속팀 뉴욕 양키스와 단년 계약을 예상했다.

다나카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 귀국 사실을 알렸다. 다나카는 “귀국했다. 공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도 음성으로 나와 안심된다. 14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 모처럼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2014년 시즌을 앞두고 양키스와 7년 1억 5000만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올 시즌 코로나19로 시즌 개막이 늦어지고 60경기 단축 시즌으로 진행된 가운데 10경기에서 3승 3패 평균자책점 3.56으로 제몫을 했다. 양키스 통산 성적은 78승 46패 평균자책점 3.74.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다나카의 추후 계약에 대해 “양키스가 퀄리파잉오퍼(연봉 상위 125명의 평균금액을 지급한 1년 단기 계약)를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올해 퀄리파잉오퍼 금액은 1890만 달러다. 

일본 '도쿄스포츠'는 "양키스는 내달 2일까지 다나카와 독점 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 퀄리파잉오퍼를 제시할 경우 12일까지 결정할 수 있다"라며 "양키스는 코로나19로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고, 다나카는 다년 계약을 원하고 있다. 퀄리파잉오퍼를 수락하고 추후 연봉을 낮춰서 다년 계약을 맺는 방법도 있다"고 덧붙였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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