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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7억 초대박 계약' 무키 베츠, '세금 폭탄'에 불만 토로
등록 : 2020.09.25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손찬익 기자] LA 다저스와 12년간 3억 6500만 달러(한화 4377억원) 초대형 계약을 체결한 무키 베츠가 세금 폭탄에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2월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LA 다저스로 이적한 무키 베츠는 24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타율 2할9푼5리(210타수 62안타) 16홈런 39타점 44득점으로 LA 다저스의 8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등극에 큰 공을 세웠다. 

성공적인 이적 첫 시즌을 보내고 있는 무키 베츠는 캘리포니아주의 높은 세율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로스앤젤레스를 비롯해 캘리포니아주는 주세가 높다. 여기에다 캘리포니아주가 연고지가 아닌 베츠는 소득 중 일부를 '운동선수 세금'(jock tax)으로 내야 한다. 고액 연봉을 받는 무키 베츠에게도 캘리포니아주의 세금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25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매체 '야드바커'에 따르면 무키 베츠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정말 짜증나는 건 높은 세금 뿐"이라고 털어놓았다. 

이 매체는 "캘리포니아주의 조크 세금 과세율(13%)은 미국에서 가장 높은 만큼 무키 베츠의 불평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무키 베츠가 12년간 3억6500만 달러 초대형 계약을 체결한 걸 고려하면 너무 섭섭해 하면 안된다"고 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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