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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 유망주 오닐 크루즈, 교통사고로 3명 사망…경찰에 구금
등록 : 2020.09.23

[사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오닐 크루즈.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유격수 유망주 오닐 크루즈(22)가 모국인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교통사고를 일으켜 경찰에 구금됐다.

미국매체 ESPN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도미니카 경찰 당국에 따르면 크루즈가 사망자 3명이 나온 교통사고를 일으켜 구금됐다”고 보도했다.

2015년 LA 다저스와 국제아마추어 계약을 한 크루즈는 2017년 토니 왓슨 트레이드 때 피츠버그로 넘어갔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의 유망주 랭킹에는 메이저리그 60위, 팀내 3위에 올라있다. 지난해 더블A까지 승격했고 3개 레벨에서 73경기 타율 2할9푼8리(265타수 79안타) 8홈런 34타점 11도루 OPS 0.832를 기록했다.

크루즈는 고속도로에서 자동차를 운전하던 도중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3명이 사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사고 당시 오토바이는 어떤 조명도 밝히지 않은 상태였다. 크루즈는 사고 이후 경찰에 구금됐다. 

EPSN은 “교통당국에 따르면 크루즈와 오토바이 탑승자 3명은 모두 코로나19로 인해 정부가 통행을 금지한 시간대에 운전을 하고 있었다. 크루즈는 지역 검찰이나 사망자의 유가족에게 기소당할 수 있으며 만약 사망사고에 책임이 있다고 밝혀지면 3년 이하 징역이나 상당한 벌금이 선고될 수 있다”고 전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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