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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2승+벨린저 2HR’ LAD, LAA 제압 3연승…오타니 1안타 [LAD 리뷰]
등록 : 2020.08.15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종서 기자] LA 다저스가 클레이튼 커쇼(32)의 호투를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다저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4로 승리했다. 다저스는 3연승을 달리며 시즌 전적 14승 7패를 기록했다. 에인절스는 2연패에 빠지며 시즌 13패(7승) 째를 당했다.

커쇼의 호투가 빛났다. 커쇼는 7이닝 동안 1피홈런(1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면서 시즌 2승(1패) 째를 잡았다. 에인절스 선발 투수 패트릭 산도발은 6이닝 5실점(4자책)으로 흔들리며 시즌 2패 째를 떠안았다.

커쇼를 상대했던 오타니 쇼헤이(에인절스)는 2회 병살을 치는 등 커쇼에게 묶였지만, 9회 안타를 치면서 무안타를 면했다.

다저스는 3회초 오스틴 반스의 안타 뒤 무키 베츠가 3루수 실책으로 출루했다. 코리 시거의 진루타로 1사 1,3루를 만든 다저스는 저스틴 터너의 적시타, A.J. 폴락의 땅볼로 2-0 리드를 잡았다.

5회말 에인절스가 앤서니 랜던의 솔로 홈런으로 한 점을 만회했다.

6회초 터너의 볼넷 뒤 코디 벨린저의 투런 홈런이 나와 4-1로 달아난 다저스는 7회초 에드윈 리오스의 2루타, 반스의 안타 이후 시거의 땅볼로 5-1을 만들었다.

다저스는 8회초 폴락의 안타 후 벨린저가 또 한 번 투런 홈런을 날리면서 7-1로 점수를 벌렸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인절스는 커쇼가 마운드를 내려가자 힘을 냈다. 8회말 커쇼에 이어 페드로 바에즈가 등판했다. 선두타자 알버트 푸홀스가 안타를 치고 나갔고 이후 연속 삼진이 나왔지만, 조 아델이 볼넷을 골라냈다.

다저스는 딜런 플로로를 올리며 급한 불 끄기에 나섰지만, 데이비드 플레처의 안타로 만루를 만들 뒤 토미 라 스텔라의 2타점 적시타로 3-7로 따라붙었다.

9회말 에인절스는 블레이크 트레이넨에게 오타니의 안타 뒤 브라이언 굿윈의 적시타로 한점을 따라붙었다. 다저스는 켄리 잰슨을 올려 삼진으로 후속타자를 정리했고 팀 승리를 지켰다. 잰슨은 시즌 5번째 세이브를 수확했다. / bellstp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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