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전체

켈리, SD전 6이닝 1실점 2승...ARI 3-2 역전승 [ARI 리뷰]
등록 : 2020.08.09

[사진] 켈리 / 2020.8.9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손찬익 기자] 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시즌 2승째를 거뒀다.

켈리는 9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이닝 1실점(6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짠물 투구를 선보이며 승리 투수가 됐다. 1회 선두타자 타티스 주니어에게 좌월 솔로 아치를 허용한 걸 제외하면 부족한 게 없었다. 개막 후 3경기 연속 QS 행진을 하며 시즌 평균자책점은 2.29로 낮췄다. 

애리조나는 켈리의 쾌투를 앞세워 샌디에이고를 3-2로 꺾었다. 선취점은 샌디에이고의 몫이었다. 1회 타티스 주니어의 좌월 1점 홈런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그러자 애리조나는 4회 보트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1-1 균형을 이뤘다.

6회 마르테와 보트의 솔로 아치로 3-1로 전세를 뒤집었다. 샌디에이고는 8회 타티스 주니어의 좌월 솔로포로 2-3 1점차 추격에 나섰으나 극적인 상황을 연출하지 못했다.

9회 마운드에 오른 브래들리는 세이브를 추가했고 마르테(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득점), 보트(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가 켈리의 2승 도우미 역할을 했다.

샌디에이고 선발 페덱은 5⅔이닝 5피안타(2피홈런) 2볼넷 6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리드오프 타티스 주니어는 4타수 3안타(2홈런) 2타점 2득점으로 쾌조의 타격감을 과시했으나 팀 패배에 빛을 잃었다. /what@osen.co.kr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많이본뉴스

  • 유투브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