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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3방에 무너진 커쇼, SF전 4⅓이닝 4실점 시즌 첫패
등록 : 2020.08.09

[사진] 커쇼 / 2020.8.9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손찬익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옛동료로 잘 알려진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가 홈런 3방에 무너지며 시즌 첫패를 떠안았다.

커쇼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4⅓이닝 7피안타(3피홈런) 1볼넷 6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출발부터 불안했다. 1회 솔라노의 좌중간 안타, 롱고리아의 중전 안타, 플로레스의 볼넷으로 2사 만루 위기에 놓였으나 펜스를 2루 뜬공 처리하며 한숨을 돌렸다. 2회 삼자범퇴 이닝을 완성하며 안정감을 되찾는 듯 했지만 3회 슬레이터와 야스트렘스키에게 솔로 아치를 얻어 맞으며 2점을 내줬다.

4회 펜스, 러프, 트롬프의 출루를 봉쇄한 커쇼는 5회 선두 타자 두본을 유격수 직선타로 유도한 뒤 슬레이터에게 또 중월 솔로 아치를 허용하고 말았다. 곧이어 솔라노와 야스트렘스키의 연속 2루타로 4실점째 기록했다. 커쇼는 1사 2루 위기 상황에서 그래테롤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다저스는 0-5로 뒤진 6회말 4-5 턱밑까지 추격했으나 극적인 상황을 연출하지 못했고 커쇼는 시즌 첫 패를 기록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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