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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카 아킬레스건 수술 성공적...겨울 돼야 복귀 시점 윤곽'' MLB.com
등록 : 2020.08.09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손찬익 기자] 마이크 소로카(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오른쪽 아킬레스건 봉합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로카는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불의의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3회초 무사 1,2루에서 J.D. 데이비스의 1루수 땅볼 때 1루 커버를 들어가기 위해 움직이다 마운드 위에 쓰러졌다. 오른쪽 다리를 제대로 땅에 내딛지 못하면서 주저 앉았고 트레이너와 브라이언 스니커 감독의 부축을 받고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소로카는 검진 결과 오른쪽 아킬레스건 파열 진단을 받았고 올 시즌을 일찍 마감하게 됐다. 스니커 감독은 "정말 기이하고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소로카 대신 다른 누군가가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들은 다시 뭉칠 것이다. 점점 좋아질 것이고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더 프레디 프리먼은 "좋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일이다”며 “이 경기를 훌륭하게 마치려고 했던 밝고 결연했던 영건 투수에게 찾아온 끔찍한 부상"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9일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소로카는 그린베이에서 오른쪽 아킬레스건 봉합 수술을 받았다. 알렉스 앤소폴로스 애틀랜타 단장은 "소로카의 복귀 일정은 겨울 후반이 되어서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2018년 빅리그에 데뷔한 소로카는 지난해 13승 4패(평균 자책점 2.68)를 거두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완성했다. 올 시즌 3경기에 등판해 승리없이 1패(평균 자책점 3.95)를 기록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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