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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20승 투수 출신 게릿 콜의 새로운 천적 급부상
등록 : 2020.08.09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손찬익 기자]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20승 투수 출신 게릿 콜(뉴욕 양키스)을 상대로 시즌 첫 멀티히트를 달성하는 등 새로운 천적으로 급부상했다. 

지난해 콜과 맞붙어 5타수 3안타(1홈런) 4타점으로 강세를 보였던 최지만은 시즌 첫 대결에서도 우위를 점했다. 

최지만은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양키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콜을 상대로 연타석 2루타를 터뜨리는 등 시즌 첫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2번 1루수로 나선 최지만은 1회 1사 후 첫 타석에 들어섰고 콜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두 번의 실패는 없었다. 최지만은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콜과 볼카운트 2B2S에서 5구째를 받아쳐 중견수 방면 2루타로 연결시켰다. 

그리고 최지만은 5회 2사 3루서 우익선상 2루타를 터뜨려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곧이어 호세 마르티네스의 좌중월 투런 아치 때 득점을 추가했다. 

2사 후 연속 장타를 허용한 콜은 더 이상 마운드를 지킬 수 없었다. 양키스 벤치는 콜 대신 채드 그린을 마운드에 올렸다.

4경기 연속 무안타로 부진했던 최지만은 양키스 에이스 콜을 상대로 시즌 첫 멀티히트를 달성하며 반등의 기회를 마련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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