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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사이영상 수상자 디그롬, 시즌 첫승 눈앞...ATL전 6이닝 2실점 10K
등록 : 2020.08.04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손찬익 기자] 2년 연속 사이영상 수상자 제이콥 디그롬이 시즌 첫승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디그롬은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10탈삼진 2실점 호투했다. 디그롬은 7-2로 7회 쥬리스 파밀리아와 교체됐다. 

1회 아쿠나, 알비스, 프리먼을 삼자범퇴 처리한 디그롬은 2회 오즈나와 아담스를 각각 헛스윙 삼진, 3루 땅볼로 처리한 뒤 다노에게 중전 안타를 내줬다. 스완슨을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3회 2사 후 아쿠나에게 좌전 안타를 내줬으나 알비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제압했다. 

4회 두 번째 삼자범퇴 이닝을 완성한 디그롬은 5회 선두 타자 다노에게 좌중월 솔로 아치를 허용한 뒤 스완슨과 카마르고를 연속 삼진으로 제압하며 한숨을 돌리는 듯 했다. 인시아테의 볼넷과 2루 도루에 이어 아쿠나의 좌전 안타로 1점 더 내줬다. 디그롬을 알비스를 삼진으로 잠재우며 더 이상 점수를 내주지 않았다.

디그롬은 6회 1사 후 오즈나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으나 아담스와 다노를 각각 중견수 플라이, 헛스윙 삼진으로 제압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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