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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준비' 노경은, 퓨처스 경산전 5이닝 무실점...최고 143km [오!쎈 퓨처스]
등록 : 2020.07.16

[OSEN=김해, 최규한 기자]이날 경기는 원정팀이 6-1로 승리를 거뒀다.롯데 투수 노경은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 dreamer@osen.co.kr

[OSEN=부산, 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 노경은이 부상 이후 첫 재활 등판에서 호투를 펼쳤다. 다음주 중 콜업이 될 전망이다. 

노경은은 16일 경산볼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등판해 5이닝 78구 2피안타 2볼넷 2사구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오른쪽 손목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던 노경은이다. 이후 재활에 매진하고 지난 주 80구 라이브피칭을 소화한 뒤 이날 첫 재활 등판에 나섰다. 

노경은은 1회 선두타자 박찬도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김호재를 2루수 병살타로 요리한 뒤 송준석을 1루수 땅볼로 처리, 1회를 마무리 지었다.

2회 김응민은 3루수 땅볼, 양우현을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이해승에게 2루타를 내줬다. 하지만 2사 2루에서 김경민을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워 2회까지 마무리했다.

3회는 채상준을 삼진, 김재현을 3루수 땅볼, 박찬도를 삼진으로 솎아내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4회에는 김호재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한 뒤 송준석에게 몸에 맞는 공을 허용했다. 그러나 1사 1루에서 김응민을 삼진, 양우현을 1루수 땅볼로 처리하면서 위기를 극복했다. 

5회 다소 위기에 몰렸지만 이를 극복했다. 이해승을 투수 앞 번트로 처리했고 김경민을 유격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2사 후 채상준에게 몸에 맞는 공, 김재현에게 볼넷을 내줘 2사 1,2루 위기에 몰렸지만 박찬도를 유격수 뜬공으로 다시 돌려세우면서 이날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이날 노경은은 포심 패스트볼, 투심, 슬라이더, 커브, 너클, 체인지업 등을 점검했고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140km, 최고 구속은 144km.

허문회 감독은 "다 좋았다고 보고를 받았다"면서 향후 콜업 계획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것은 없고 아직 (장)원삼이도 있다"면서 즉답을 피했다. 다만, 별 다른 변동사항이 없으면 다음주 중 콜업이 될 전망이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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