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전체

'백수 탈출?' 푸이그, 볼티모어 오퍼…美 매체 반응은 '글쎄'
등록 : 2020.07.12

[OSEN=신시내티(미국),박준형 기자]

[OSEN=이종서 기자] 야시엘 푸이그(30)는 직장을 구할 수 있을까.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의 마크 파인샌드 기자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볼티모어가 푸이그에게 관심을 보였고, 한 번 이상 오퍼를 했다”고 전했다.

푸이그는 지난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가 됐지만, 어느 곳과도 계약을 맺지 못하면서 ‘미아’가 됐다.

실력은 문제 없었다. 지난해 신시내티와 클리블랜드에서 뛰었던 그는 타율 2할6푼7리 24홈런 84타점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어디로 튈 지 모르는 개성 강한 성격과 더불어 경기장 외에서 여러 이슈를 낳으며 ‘악동’이미지가 강했다.

푸이그는 KBO리그의 오퍼를 받기도 했지만, 메이저리그 잔류를 택하며 다른 구단의 제안을 기다렸다.

일단 볼티모어가 수면 위로 떠올랐지만, 적합한 카드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의 시선은 있다. 미국 NBC스포츠는 "푸이그는 여전히 일관된 공격과 수비 능력은 갖췄다"라며 "다만 볼티모어의 경우 리빌딩을 추진하고 잇는 만큼, 푸이그 보다는 어린 선수들이 기회를 받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 매체는 "팀에 유리한 계약이라면 큰 피해를 끼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bellstop@osen.co.kr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많이본뉴스

  • 유투브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