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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125 꼴찌' 최정, 비 맞으며 특타 훈련...타격감 살아날까 [오!쎈 잠실]
등록 : 2020.05.26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타격 최하위인 SK 최정이 특타 훈련으로 타격감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다. 

26일 서울 잠실구장. 최정은 두산과의 경기에 앞서 선수단 워밍업 시간에 일찌감치 배팅볼을 치기 시작했다. 팀 동료 정의윤과 함께 특타에 참가했다. SK 선수들이 훈련을 시작할 무렵, 잠실구장에는 가는 빗줄기가 내렸다. 최정과 정의윤은 비를 맞으면서 타격 훈련에 매진했다. 

최정은 올 시즌 타율 1할2푼5리(56타수 7안타) 1홈런 4타점 OPS .493에 그치고 있다. 지난 주 6경기에서는 20타수 1안타, 타율 5푼에 그치며 1타점으로 최악의 슬럼프를 겪고 있다. 부진해도 중심타순에 꾸준히 배치된 최정은 지난 24일 KIA전에서는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경기 후반 대타로 나왔지만 2타수 무안타. 

최하위 SK는 악재만 쌓이고 있다. 팀 타선을 이끌던 한동민이 미세골절 부상으로 이탈했다. SK는 26일 한동민이 우측 정강이뼈 미세골절로 인해 복귀까지 6∼8주 정도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동민은 24일 KIA전에서 자신이 친 타구에 오른쪽 다리를 맞았다.

최정이 살아나야 SK 타선이 희망이 생긴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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