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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기로도 잘 쳐요' 게레로 Jr. 병뚜껑 타격 '이색 훈련'
등록 : 2020.04.09

[사진]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인스타그램 캡처

[OSEN=이상학 기자] 류현진의 토론토 블루제이스 팀 동료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1)가 방망이 대신 빗자루 막대기를 들었다. 막대기로도 플라스틱 병뚜껑을 맞히는 기막힌 타격을 선보이며 천재적인 재능을 뽐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8일(이하 한국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고 있는 선수들의 이색 훈련을 모아서 전했다. 

그 중 한 명이 게레로. 현재 고국 도미니카공화국에 머물고 있는 게레로는 방망이 대신 막대기를 들었다. 빗자루 막대기와 플라스틱 병뚜껑으로 즐기는 도미니카공화국의 전통의 야구 놀이 ‘비티야(Vitilla)’를 한 것이다. 

게레로는 방망이 대신 빗자루 막대기를 들고 병뚜껑을 쳤다. 헤드 부분이 두툼한 방망이에 비해 면적이 좁은 일자 막대기로도 야구공보다 훨씬 작고 변화가 심한 병뚜껑을 정확히 맞히며 재능을 뽐냈다. 빠르고 날카로운 스윙으로 연신 강한 타구를 뿜어냈다. 

게레로는 지난주부터 비티야 영상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정식 타격은 아니지만 동체 시력을 키울 수 있는 이색 훈련으로 시즌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 /waw@osen.co.kr

[사진]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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