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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웃-이치로가 함께’ MLB.com 선정 역대 신인상 라인업
등록 : 2020.04.05

[사진] 마이크 트라웃(왼쪽), 이치로 스즈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역대 신인상 수상자들로 꾸린 라인업을 어떨까.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신인상을 수상했던 선수들로 베스트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에는 마크 피드리치(1976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불펜 투수에는 크레이그 킴브렐(2011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뽑혔다. 선발 라인업에는 포수 마이크 피아자(1993년, LA 다저스)-1루수 재키 로빈슨(1947년, LA 다저스)-2루수 더스틴 페드로이아(2007년, 보스턴 레드삭스)-3루수 딕 알렌(1964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유격수 코리 시거(2016년, LA 다저스)-외야수 마이크 트라웃(2012년, LA 에인절스)-스즈키 이치로(2001년, 시애틀 매리너스)-프레드 린(1975년, 보스턴 레드삭스)가 선정됐다.

현역 선수 중에서는 트라웃, 시거, 킴브렐이 이름을 올렸다. 명실상부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로 성장한 트라웃은 신인상-MVP 동시 수상에 도전했던 2012년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미겔 카브레라에 밀려 MVP 투표 2위에 머물렀다. 반면 트라웃과 함께 외야수 부분에 선정된 이치로와 린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두 명뿐인 신인상-MVP 동시 수상자다.

다저스 최고 유망주였던 시거 역시 기대만큼의 활약을 펼쳤다. MLB.com은 “시거는 많은 기대속에 데뷔했고, 신인상 수상과 함께 내셔널리그 MVP 투표 3위에 오르며 기대를 충족시켰다”고 설명했다.

MLB.com은 킴브렐에 대해서는 “당시 킴브렐은 건드릴 수 없는 투수였다. 애틀랜타에서 46세이브를 따내며 9이닝당 탈삼진이 14.8에 달했다”고 감탄했다.

다저스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신인상 수상자(18명)를 배출한 팀답게 가장 많은 선수가 선정됐다. 피아자, 로빈슨, 시거까지 무려 3명이 명단에 포함됐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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