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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력 매체, '거포 유격수' 김하성 ML 진출 전망...포스트 강정호 낙점 (동영상)
등록 : 2020.04.03

[OSEN=손찬익 기자] 미국 유력 매체가 김하성(키움 히어로즈)이 강정호(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길을 걷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 스포츠 매체 'CBS 스포츠'는 3일(이하 한국시간) KBO리그를 집중 조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메이저리그 개막이 연기된 가운데 자체 평가전을 치르는 등 야구에 목마른 팬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KBO리그를 주목하는 분위기다. 

이 매체는 10개 구단 소개 및 리그 운영 체제 등을 소개하며 양현종(KIA)과 양의지(NC)를 리그 최고의 선수로 꼽았다. 

CBS 스포츠는 "양현종은 지난해 최고의 투수였다. 삼진이 볼넷의 5배였고 184이닝을 소화하며 평균 자책점 2.29를 기록했다. 최근 3년간 9이닝당 볼넷이 2.1개 이하였다"며 "두산 출신 포수 양의지는 NC와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이대호(롯데)에 이어 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은 액수였다. 지난해 타율 3할5푼4리 20홈런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새 식구가 된 김광현과 함께 김재환(두산)이 지난해 겨울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빅리그 진출을 시도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한 사례도 빼놓지 않았다. 

가장 주목해야 할 선수는 김하성. 향후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라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KBO리그에서 가장 유망한 선수다. 지난해 타율 3할7리 19홈런 33도루를 기록했고 올 시즌이 끝난 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what@osen.co.kr

[OSEN=곽영래 기자] 김하성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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