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전체

MIL, 프레디 페랄타와 5년 1550만 달러 연장계약
등록 : 2020.02.27

[사진] 밀워키 브루어스 프레디 페랄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밀워키 브루어스가 우완투수 프레디 페랄타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와 페랄타가 5년 1550만 달러 연장계약을 맺었다. 계약에는 2년 클럽 옵션이 포함되어 있으며 최대 계약 규모는 3000만 달러까지 늘어날 수 있다. 아직 구단의 공식발표는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페랄타는 23살의 젊은 불펜투수다. 이제 메이저리그 3년차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39경기(85이닝) 7승 3패 5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5.29를 기록했다. 이번 연장 계약으로 밀워키는 최소한 2024년까지 페랄타를 보유할 수 있게 됐다.

디셉션이 좋고 살아있는 직구를 던지는 페랄타는 지난해 5월 14일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5⅔이닝 1피안타 13탈삼진 2볼넷 무실점 호투를 선보였다. 이후 페랄타는 기복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종종 빼어난 투구를 해냈다.

메이저리그 공식 통계사이트 베이스볼서번트에 따르면 페랄타의 포심 패스트볼은 평균 구속이 시속 93.6마일(150.6km)로 빠르며 헛스윙%가 29.5%에 달한다. 여기에 날카로운 커브도 헛스윙%가 30.6%로 높았다.

페랄타는 종종 커맨드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에서 슬라이더를 장착한 뒤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페랄타는 “나는 빠르지는 않지만 좋은 슬라이더를 익혔다. 윈터리그에서 2-3주 정도 뛰었는데 직구 투구 감각이 너무 좋아졌다. 나는 내가 원할 때 언제든지 강력한 직구를 던질 수 있다”고 말했다. /fpdlsl72556@osen.co.kr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많이본뉴스

  • 유투브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