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전체

'STL 간판타자' 골드슈미트, 캐치볼 소화…1루수 복귀 박차
등록 : 2020.02.25

[사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폴 골드슈미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폴 골드슈미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1루수 복귀를 향해 순조롭게 재활을 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오른쪽 팔꿈치 통증이 있는 골드슈미트가 120피트(36.6m) 거리에서 공을 던지며 1루수 복귀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골드슈미트는 지난 시즌 트레이드를 통해 세인트루이스 유니폼을 입은 거포 1루수다. 지난 시즌에도 161경기 타율 2할6푼(597타수 155안타) 34홈런 97타점 OPS 0.821로 활약했다.

세인트루이스에서 두 번째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골드슈미트는 스프링캠프 기간 오른쪽 팔꿈치 통증 때문에 1루수 수비를 나가지 못하고 있다. 시범경기 2경기에서는 모두 지명타자로 출전하며 4타석에서 안타 없이 볼넷만 2개를 골라냈다.

시즌 개막까지는 이제 한 달 가량이 남아있다. 세인트루이스는 골드슈미트가 완벽하게 회복을 해야 내야로 내보낸다는 계획이다.

마이크 쉴트 감독은 “우리는 확실히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그는 좋은 자리에 있다. 서두를 필요가 없다. 골드슈미트는 한 동안 지명타자에서 더 뛸 것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금 상황을 봐야한다”고 설명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 팀 득점 10위(764)에 머물렀다. 강력한 투수진을 구축했지만 세인트루이스가 올 시즌에도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타선의 반등이 필요하다. 골드슈미트가 개막전에서 완벽한 몸 상태로 세인트루이스 타선을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fpdlsl72556@osen.co.kr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