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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토론토 데뷔, 28일 미네소타전 시범경기 출격 [오피셜]
등록 : 2020.02.22

[OSEN=더니든(미국 플로리다주),박준형 기자]토론토 류현진이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바비 매틱 트레이닝 센터에서 2020 토론토 블루제이스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을 가졌다.류현진이 불펜투구를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OSEN=웨스트팜비치(미국 플로리다주), 이상학 기자] 류현진(33)의 토론토 블루제이스 데뷔전이 확정됐다. 

토론토 찰리 몬토요 감독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류현진의 등판 일정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류현진은 28일 오전 3시7분 미네소타 트윈스를 상대로 시범경기 선발투수로 나선다. 토론토 유니폼을 입고 나서는 첫 정식 경기다. 

몬토요 감독은 "류현진이 1~2이닝을 던질 것이다. 투구수를 늘려가는 과정이다. 선수 본인의 의사에 맡겨 결정할 것이다"고 밝혔다. 캠프지에 들어온 뒤 3차례 불펜 피칭, 1차례 라이브 피칭으로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는 류현진은 23일 라이브 피칭을 한 번 더 한 뒤 실전 등판에 투입된다. 

토론토는 23일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시범경기를 시작한다. 류현진은 팀의 6번째 경기에 등판한다. 비교적 늦은 일정이지만 팀의 1선발로 입지가 탄탄한 류현진에겐 말 그대로 시범경기다. 경쟁을 하는 선수들과 달리 류현진은 본인의 루틴에 맞춰 여유 있게 시즌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류현진에 이어 토론토 2~3선발로 기대를 모으는 태너 로어크와 맷 슈메이커는 독감을 앓고 있어 시범경기 등판 일정이 미뤄지고 있다. 로어크가 이 문제로 아직 캠프에 합류하지 못한 상황인데 슈메이커도 독감에 걸렸다. 정규시즌 개막까지 시간이 남아있지만 건강하게 준비 중인 류현진의 비중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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