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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도 휴스턴에 불쾌감 표시, ''빈볼 NO, 야구로 승부''
등록 : 2020.02.17

[OSEN=더니든(미국 플로리다주),박준형 기자]류현진이 훈련을 마친뒤 모자를 고쳐 쓰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더니든(미국 플로리다주), 이상학 기자] “기분 안 좋죠. 야구선수는 야구를 해야 하는데…”.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33)이 메이저리그 최대 이슈인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불법 사인 훔치기 사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류현진의 전 소속팀인 LA 다저스는 지난 2017년 월드시리즈에서 전자 기기를 이용해 불법으로 사인을 훔친 휴스턴에 3승4패로 무릎 꿇었다.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을 만난 류현진은 휴스턴의 사인 훔치기 질문을 받은 뒤 “그때 상대팀 선수 입장에서 당연히 기분 안 좋다. 서로 야구를 해야 한다. 야구선수인 만큼 야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일침을 놓았다. 

당시 류현진은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았다. 직접 휴스턴 타자들을 상대해보지 않았기에 사인 훔치긴 느낌을 받지 못했다. 류현진은 “그때 내가 던지지 않아서 (사인 훔치기를) 몰랐다. 메이저리그에서 야구하는 동안 사인을 훔친 것 같은 느낌은 받지 못했다”고 대답했다. 

[OSEN=더니든(미국 플로리다주),박준형 기자]토론토 류현진이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바비 매틱 트레이닝 센터에서 2020 토론토 블루제이스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을 가졌다.류현진이 캐치볼을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비록 로스터에는 없었지만 그해 가을 류현진은 포스트시즌 내내 선수단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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