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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에게 방망이 휘두른 로메로, 20G 출장 정지 철퇴
등록 : 2020.01.17

[사진] 알렉스 로메로.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베네수엘라 리그에서 포수에게 배트를 휘두른 알렉스 로메로가 징계를 받았다.

야후스포츠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베네수엘라 리그 아길라스 데 술리아와 카리브스 데 안소아테기의 경기에서 포수에게 배트를 휘둘렀던 로메로가 2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전했다. 

로메로는 지난 9일 팀이 1-13으로 지고 있는 8회 타석에 들어섰다. 로메로는 투수 앙헬 네스비트가 등 뒤로 지나가는 공을 던지자 화를 내며 포수에게 배트를 휘두르기 시작했다. 곧바로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났고 5명의 선수가 퇴장당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무려 10명의 선수가 퇴장을 당했다. 7회에도 백투백 홈런 이후 세사르 발레라가 초구에 맞자마자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났었기 때문이다. 이날 경기는 카리브스가 13-2로 승리했다.

베네수엘라 리그는 로메로에게 2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 로메로에게 위협구를 던진 네스비트도 남은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지만 항소했다. 네스비트는 항소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경기에 나설 수 있다.

로메로는 2008년과 2009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뛰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144경기 타율 2할3푼9리(280타수 67안타) 2홈런 30타점 OPS 0.619를 기록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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