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 엄마' 정영주, 변우석·김혜윤 향한 애정 ''자랑스러워''
입력 : 2024.05.0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변우석 김혜윤 / 사진=정영주 인스타그램
변우석 김혜윤 / 사진=정영주 인스타그램
배우 정영주가 변우석, 김혜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9일 정영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이들이 참 많이 예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영주는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함께 호흡하고 있는 배우 김혜윤, 변우석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영주는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김혜윤 분)의 엄마 '박복순' 역을 맡아 애잔한 모성애를 표현하고 있다.

이어 정영주는 변우석, 김혜윤에 대해 "선하고, 다정하고, 따스하고, 바르고, 무엇보다 마음이 건강하답니다. 엄청 자랑스럽지요"라며 "늘 응원 주시고, 아낌없는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잘 돌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놀라운 화제성을 자랑하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8%, 최고 5.6%(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까지 치솟았고, 2월 26일에서 5월 2일까지 공개된 영상 콘텐츠의 총 누적 조회수(유튜브, 틱톡, SMR,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PGC-UGC 합산)는 3억 5388만 2475뷰를 기록 중이다. 유튜브 댓글수는 전주 대비 90% 이상 상승했고, 전체 언급량 역시 상승해 2023년 하반기 이후 런칭한 tvN 월화드라마 평균 대비 약 7배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달성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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