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트랑 여동생? 스페인 기자? '싱글' 호날두 잇단 '염문'
입력 : 2015.02.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지난 1월 ‘러시아 미녀’ 이리나 샤크(29)와 결별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 레알 마드리드)가 미모의 여성들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샤크와의 결별 이후 싱글로의 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호날두는 지난 1월 소속팀 레알의 공식 채널 ‘레알 마드리드 TV' 기자로 활동 중인 루치아 비얄론과의 열애설이 보도되는 등 여전한 여성 편력을 자랑했다. 이 소식은 지난 1월 영국 ’데일리 메일‘의 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비얄론은 호날두의 ’새 여친‘으로 손색없을 정도로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포르투갈 매체 ‘코레이오 다 마냐’는 호날두의 생일 파티에서의 사진을 거론하며 호날두가 팀 동료 파비오 코엔트랑의 배 다른 동생 필리파 산토스와 만남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은 영국 '커트오프사이드'가 인용 보도하며 화제가 됐다. '커트오프사이드'와 '코레이오 다 마냐'가 게재한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미소를 띄우며 좋은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산토스는 변호사로 할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얄론과 산토스 모두 확실하게 호날두와의 만남이 사실인지 밝히지 않은 가운데 언론들과 팬들은 호날두의 열애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샤크에 이어 세계 최고의 축구 스타이자 바람기가 충만한 호날두의 마음을 휘어잡을 새로운 여자친구는 누가 될 것인지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 커트오프사이드, 코레이오 다 마냐, 루치아 비얄론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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