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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경기를 영상으로 남기고 싶다면? - 찾아가는 촬영 서비스 MY PLAY CAM
등록 : 2016.01.15

[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찾아가는 아마추어 스포츠 전문 촬영 서비스 MY PLAY CAM(이하 마플캠)이 일반 스포츠 동호인을 대상으로 한 촬영 서비스를 출시했다.

:: 스포츠 영상 촬영은 프로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마플캠은 프로스포츠 중계방송처럼 여러 각도의 카메라를 동원해 아마추어 스포츠 경기를 촬영한다.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촬영하는 하이앵글로 전체적인 경기를 살핀다. 눈높이에서 클로즈업해 찍은 아이레벨은 선수의 세세한 동작과 감정을 포착한다. 뿐만 아니라 골 뒤에도 카메라를 배치해 득점 상황을 생생하게 기록한다.


촬영 결과물을 전체 영상, 하이라이트로 편집해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소비자는 자신이 뛰는 모습을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마플캠은 선발/교체 명단, 경기 정보, 포메이션을 방송국에 버금가는 세련된 그래픽도 제공해 눈길을 끈다.

:: 스포츠 마니아가 그토록 원하던 서비스 누가 만들었을까

마플캠은 대학생으로 구성된 스타트업이다. 구성원 모두 스포츠계에서 잔뼈가 굵다. 선수, 심판, 지도자, 기자, 행정가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은 인재들이 모여 있다.

그 중 마플캠의 공동 창업자이자 대표인 강동규 씨는 서울특별시를 연고로한 K3리그 서울마르티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대학 입학 전까지 부모님의 완고한 반대로 엘리트 코스를 밟지 못한 강 대표는 더 늦기 전에 축구선수라는 꿈에 다시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2012년 3월 강 대표는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뜻밖의 경험을 한다. 1년 넘게 후보로 전전하다 처음 주전으로서 출전 기회를 얻었다. 경기에서 패했지만, 집에 돌아온 강 대표는 출전의 기쁨이 가시기도 전에 또 한 번 놀랐다. 자신이 출전한 경기를 KFATV에서 촬영했고, 생애 처음 인터넷으로 자신이 뛰는 모습을 봤다.

“제 플레이를 볼 수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신기한 마음에 제가 나오는 부분을 수십 번 돌려봤죠. 그 다음 날도 보고, 일주일 뒤에도, 한 달 뒤에도 계속 찾아봤어요. 저는 그 느낌을 계속 잊지 못했어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나랑 같은 경험을 하면 어떨지 생각했어요.”

마플캠은 지난 2015년 9월부터 다양한 테스트 서비스와 고객 설문을 거쳐 차근차근 사업을 준비했다. “고객이 원하지 않는 서비스는 만들지 않겠다”는 강 대표의 확고한 철학이 묻어나는 부분이다.

:: 어떻게 참여할 수 있을까

예약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myplaycam.co.kr), 페이스북 메시지(facebook.com/myplaycam), 카카오톡 계정(myplaycam)으로 가능하다. 서울/경기 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개시하며, 점차 확대될 계획이다.

마플캠은 오픈 서비스 기념으로 5만원 상당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함께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가격은 축구(1시간 1팀 기준) 11만원, 농구 8만원이다.

한편, 마플캠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관한 제6회 K리그컵 여자대학클럽 축구대회, 팬들이 만드는 REAL 스포츠 이야기 FANT#ER의 아마추어 프리킥 대회 SHOOTING LIKE ME(슈팅라이크미) 촬영 등 기획 영상도 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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