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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 후보군 '7人'... 호지슨의 선택은?
등록 : 2015.03.15

[스포탈코리아] 김지우 기자=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이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A매치 데이를 앞둔 시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공격수 선택의 폭이 넓어졌기 때문이다.

잉글랜드는 오는 3월 28일(이하 한국시간) 리투아니아와의 유로 2016 예선전과 31일 이탈리아와의 평가전으로 이어지는 A매치 2연전을 앞두고 있다. 그리고 호지슨 감독은 연일 행복한 고민을 하는 중이다.

올시즌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잉글랜드 공격수들의 존재가 그 이유다. 사실 그동안 잉글랜드는 공격수 기근으로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올해의 공격수 농사는 말 그대로 풍년이다. 따라서 누가 호지슨 감독의 선택을 받을지도 뜨거운 관심사다. 이에 가장 유력한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 후보군 7인을 선정해봤다.


1순위는 토트넘의 '신성' 해리 케인이다. 케인은 올시즌 무서운 골 결정력을 선보이며 16골로 나란히 17골을 기록 중인 디에고 코스타(첼시)와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에 이어 리그 득점 랭킹 3위에 올라있다. 이는 자국 공격수들 중에서는 단연 1위에 해당하는 골 기록이다.

케인과 함께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의 찰리 오스틴도 유력한 후보다. 팀은 강등권에서 허덕이고 있지만 오스틴 만큼은 눈부시게 빛나고 있다. 오스틴은 올시즌 QPR의 넣은 골 중에서 45%에 관여하며 놀라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리그 득점 순위도 케인 다음인 15골로 4위에 위치하고 있다.

잉글랜드의 '붙박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도 빼놓을 수 없다. 루니는 오랜 시간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핵심 멤버로 이름을 떨쳤다. 특히 대표팀에서는 주장 역할까지 역임하고 있어 대체 불가 자원으로 평가 받는다.



다음으로는 리버풀의 다니엘 스터리지다. 스터리지는 올시즌 부상 등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폭발적인 골 결정력과 개인 기량은 자국 선수들 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힌다. 하지만 아직 몸상태가 100%가 아니라는 점이 발탁의 걸림돌이 될수도 있다.

대니 웰백(아스널), 대니 잉스(번리), 사이도 베라히뇨(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도 유력한 후보들 중 한 명이다. 웰백은 득점력 부분에 아쉬움이 있지만 공간 창출 능력과 왕성한 활동량은 잉글랜드 대표팀에 큰 힘이 된다. 잉스와 베라히뇨는 리그에서 각각 9골과 12골을 기록하며 호지슨 감독의 부름을 기다리고 있다.

▲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 후보 7人
1. 해리 케인(토트넘)
2. 찰리 오스틴(퀸즈 파크 레인저스)
3.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4. 다니엘 스터리지(리버풀)
5. 대니 웰백(아스널)
6. 대니 잉스(번리)
7. 사이도 베라히뇨(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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