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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핑크, 원정-얼룩말 연상... 벤투호 2020 유니폼 유출
등록 : 2020.02.06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홈, 원정 유니폼이 유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5일 오전 KT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엠블럼을 포함한 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했다.

새로 공개된 엠블럼은 협회와 축구국가대표팀의 상징인 호랑이 얼굴을 전면에 내세웠다. 호랑이 전신이 표출되었던 기존 엠블럼과는 달리, 한국 축구를 상징하는 용맹한 백호의 날카로운 눈매와 무늬를 반영해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기존 엠블럼은 파란색 방패 모양 안에 백호가 축구공을 누르고 있다. 2001년 제작돼 19년 동안 한국 축구의 희로애락을 함께 했다. 협회에서 내건 ‘두려움 없는 전진(Moving Forward)’처럼 앞으로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추구한다.

새로운 엠블럼에 공개됨에 따라 앞으로 선수들이 입을 유니폼도 관심사다. 6일 정식 발표를 앞두고 있다.

축구용품 전문 ‘푸티헤드라인스’는 지난 5일 브라질, 네덜란드, 포르투갈, 미국 등 유니폼 소식을 전하면서 한국의 2020 어센틱 킷을 공개했다. 같은 날 첫 선을 보인 새 엠블럼도 들어가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외신 사이트에 떠돌던 유니폼, 엠블럼 모두 동일하다.

네덜란드 홈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템플에 바탕을 뒀다. 태극기 모양에서 영감을 받았다. 전면에 물결 모양의 그러데이션(분홍색+빨간색)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나이키 스우시를 포함해 목, 옆구리, 소매에 검은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하의는 빨강이다. 검은색 줄이 가미됐다.

홈에 이어 원정 유니폼도 모습을 드러냈다. 파격 변신이다. 흰색과 검은색이 섞인 얼룩말을 연상시킨다. 엠블럼, 마킹, 나이키 스우시는 금색이다. 하의는 흰색이다.

엠블럼으로 팬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유니폼도 적잖은 논란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사진=푸티헤드라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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