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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도 인정한 대한민국 축구의 위상... ‘손흥민-이강인-정정용 감독’ 수상 쾌거
등록 : 2019.12.03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아시아축구연맹(AFC)이 대한민국 축구의 위용을 인정했다.


AFC는 2일 8시(한국시간)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한 해를 결산하는 2019 AFC 어워즈 개최했다.

우리나라는 개인상 3개 부문에서 후보를 배출했다. 아시아 국제선수상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아시아 유망주상에 이강인(발렌시아), 아시아 지도자상에 정정용 감독이 후보에 올랐다.

굵직한 성과를 낸 만큼 이견은 있을 수 없었다. 손흥민은 올 시즌 토트넘에서 9골 7도움을 기록하며 확실한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지난달에는 차범근 전 감독이 가지고 있던 유럽 무대 한국인 최다골 기록(121골)을 경신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발롱도르 최종 후보 30인에도 포함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함께 신화를 쓴 이강인과 정 감독도 함께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U-20 월드컵에서 대회 MVP인 골든볼을 수상한 이강인은 A대표팀 데뷔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또 21세 이하 발롱도르라고 불리는 골든보이 최종 후보 20인에도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인 유망주로 인정받았다.

정 감독 역시 뛰어난 전술과 어린 선수단을 하나로 묶는 리더십을 발휘하며 한국 남자축구 사상 최초의 FIFA 주관대회 결승 진출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그 결과 아시아 최고 지도자로 선정됐다.

세계 무대를 누비는 최고 선수와 밝은 미래가 기대되는 최고 유망주, 그리고 신화를 만든 지도자까지. 대한민국 축구의 내일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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