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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발표] SON의 심각한 멘붕 우려, 벤투는 “출전 조절 없다”
등록 : 2019.11.04



[스포탈코리아=축구회관] 한재현 기자= 백태클로 상대 선수에게 큰 부상을 입힌 손흥민이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그의 회복을 도우려 하지만, 출전 배려에는 선을 그었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은 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4일 레바논, 19일 브라질전에 나설 23인을 발표했다. 이번 레바논전은 월드컵 최종예선행으로 갈 수 있는 중요한 원정이기에 최정예 멤버로 구성했다.

이번 2연전을 앞두고 문제가 생겼다. 손흥민이 에버턴 원정에서 안드레 고메스에게 백태클로 심각한 부상을 입혀 충격에 빠졌다. 한동안 울 정도로 심각한 충격에서 나오지 못했다.

벤투 감독도 이를 신경쓰지 않을 수 없었다. “안타깝지만 이런 건 경기장에서 일어날 수 있다. 더 안타까운 건 고메스의 부상이다. 그가 빨리 복귀하길 바란다. 손흥민은 악의적인 마음으로 하지 않았다. 그런 마음을 가질 선수가 아니다”라고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이제 경기까지 2주 밖에 남지 않았다. 손흥민이 충격을 쉽게 극복하지 못하면, 2연전 앞두고 큰 악재다. 손흥민의 출전 시간을 배려해야 할 수 있다.

벤투 감독은 “선수 본인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동업자가 큰 부상을 당하고 있어 힘들 때 이 선수 곁을 지키고 싶은 마음이다. 손흥민을 다시 만날 때 대화하면서 격려와 위로를 해주고 싶다. 고메스 부상은 안타까운 일이다. 이로 인해 경기 출전 조절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 손흥민은 앞으로 전진해야 한다”라고 손흥민이 스스로 극복하기를 바랐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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