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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핫피플] 4년 전 화성서 해트트릭 SON, 스리랑카전서 재연?
등록 : 2019.10.10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벤투호가 스리랑카전 대량득점 승리를 노리고 있다. 손흥민은 A매치 2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할 수 있을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A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화성종합스포츠타운에서 스리랑카와 2022 카타르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H조 3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는 단순히 승점 3점을 넘어 대량 득점 승리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은 FIFA 랭킹 39위이나 스리랑카는 203위로 격차는 훨씬 크다. 한국은 H조에서 강력한 1위 후보이며, 투르크메니스탄 원정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스리랑카는 2연패로 아시아 높은 벽을 실감 중이다. 또한, 1년 전 K3리그(4부리그) 소속인 포천시민구단과 친선전에서 1-9로 패할 정도로 한국의 낙승을 기대하는 건 당연하다.


벤투 감독은 아무리 약체라 하더라도 에이스이자 주장 손흥민 출전을 예고했다. 아직 2차예선 초반이기에 승점 3점은 물론 많은 골이 필요하기에 내린 선택이다.

손흥민이 출전한다면 기대할 만한 점이 있다. 바로 해트트릭이다. 손흥민은 팀의 에이스이나 A매치에서 득점이 그리 많지 않았다. 통산 83경기 24골로 나쁘지 않았지만, 벤투 체제 이후 단 1골에 그칠 정도로 저조했다.

현재 토트넘 홋스퍼의 핵심이며, 한국의 절대적 에이스이기에 상대 선수들의 견제는 심하다. 또한, 손흥민은 자신을 내려놓고 중앙에서 팀을 이끌고 있어 득점은 쉽지 않다. 그러나 스리랑카는 전력이 너무 약하며, 상대의 밀집 수비라도 뚫을 능력은 충분히 된다.

이번 경기가 열릴 화성은 손흥민에게도 좋은 기억이 있다. 지난 2015년 9월 3일 라오스와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은 화성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렸고, 손흥민은 해트트릭과 함께 8-0 승리를 이끌었다. 생애 첫 A매치 해트트릭이었다.

스리랑카는 밀집 수비를 예고했고, 이번에도 손흥민 견제는 심할 것이다. 손흥민은 이를 극복하고 역대 2번째 A매치 해트트릭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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