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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예선 A조] '스털링 전반만 1골 3도움' 잉글랜드, 코소보에 5-3 승
등록 : 2019.09.11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잉글랜드가 코소보를 격파하며 4연승 행진을 달렸다.

잉글랜드는 1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 세인트 매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2020 예선 A조 5라운드 코소보와 홈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4연승 행진을 달린 잉글랜드는 A조 1위를 달렸고, 코소보는 예선 첫 번째 패배를 당했다.

잉글랜드는 4-3-3 포메이션에서 라힘 스털링, 해리 케인, 제이든 산초가 공격을 이끌었고, 로스 바클리, 데클란 라이스, 조던 헨더슨이 중원에 배치됐다. 수비는 벤 칠웰, 마이클 킨, 해리 매과이어,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구축했고, 골문은 조던 픽포드가 지켰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의외의 상황이 발생했다. 킨의 패스미스를 코소보의 베다트 무리키가 가로챘고, 이는 발론 베리샤의 득점으로 이어졌다.

충격적인 실점을 허용한 잉글랜드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전반 8분 코너킥 상황에서 로스 바클리가 올린 공을 킨이 머리로 연결했고, 스털링이 높이 뛰어올라 헤더골로 마무리하며 동점에 성공했다.



역전골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전반 19분 하프라인에서 공을 잡은 스털링이 드리블 돌파 후 왼쪽 측면 케인에게 패스했고, 케인이 사각에서 왼발 슈팅한 공이 골키퍼 다리 사이를 통과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코소보는 완벽히 무너졌다. 잉글랜드의 골폭풍이 이어졌다. 전반 38분 산초가 오른쪽 측면을 돌파해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린 공이 메르긴 보이보다의 자책골로 연결됐다. 전반 44분엔 스털링의 패스를 받은 산초가 간결한 슈팅으로 A매치 데뷔골을 터트렸고, 추가시간에 산초의 추가골이 또 나왔다. 이번에도 스털링의 어시스트였다.



전반을 5-1로 마친 잉글랜드가 너무 일찍 승리를 확신한 걸까. 후반 들어 코소보의 반격이 시작됐다. 후반 4분 라이스의 패스미스에서 시작된 코소보의 공격에서 베리샤의 정확한 슈팅이 골문 구석에 꽂혔다. 5분 뒤에는 바디치 무리치가 페널티킥 득점을 성공시키며 금세 2골 차로 따라붙었다.

잉글랜드는 쉽게 도망갈 기회를 놓쳤다. 후반 19분 바클리가 개인 능력을 통해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케인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28분 스털링이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때린 슈팅은 골대를 강타했다.

더 이상 골은 나오지 않았다. 잉글랜드의 공격은 연이어 실패로 끝났고, 경기는 5-3 스코어로 종료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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