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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치열한 경쟁으로 선정 결과가 연기됐던 축구종합센터 부지 결과가 시기가 공개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5일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부지선정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오는 16일 오전 11시에 연다”라고 발표했다.
축구종합센터 최종 부지 선정은 지난 13일에 발표될 예정이었다. 대한축구협회는 “위원회에서 아직 논의 중이나, 금일 안으로 부지 선정이 어렵다는 의견을 전달 받았다. 금액, 입지 등 어느 부분에서 의견이 갈리는지 알 수 없다”라고 연기했다.
현재 KFA는 두 차례 심사를 거쳐 경주시, 김포시, 상주시, 여주시, 예천군, 용인시, 장수군, 천안시 총 8개 지방자치단체를 후보지로 선정했다. KFA는 1~3차 우선협상 후보를 선정하기로 했지만 논의 끝에 일정 조율을 결정했다.
최종 결정하게 될 부지선정회위원회는 기자회견에 앞서 최적의 장소를 결정할 예정이다. 연기까지 될 정도로 치열한 축구종합센터가 어디로 위치하게 될 지 주목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KFA)는 15일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부지선정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오는 16일 오전 11시에 연다”라고 발표했다.
축구종합센터 최종 부지 선정은 지난 13일에 발표될 예정이었다. 대한축구협회는 “위원회에서 아직 논의 중이나, 금일 안으로 부지 선정이 어렵다는 의견을 전달 받았다. 금액, 입지 등 어느 부분에서 의견이 갈리는지 알 수 없다”라고 연기했다.
현재 KFA는 두 차례 심사를 거쳐 경주시, 김포시, 상주시, 여주시, 예천군, 용인시, 장수군, 천안시 총 8개 지방자치단체를 후보지로 선정했다. KFA는 1~3차 우선협상 후보를 선정하기로 했지만 논의 끝에 일정 조율을 결정했다.
최종 결정하게 될 부지선정회위원회는 기자회견에 앞서 최적의 장소를 결정할 예정이다. 연기까지 될 정도로 치열한 축구종합센터가 어디로 위치하게 될 지 주목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