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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목소리] 지소연이 말한 정답, “월드컵서 골 기회 적다, 살려야 한다”
등록 : 2019.04.10

[스포탈코리아=춘천] 김성진 기자= ‘지메시’ 지소연이 여자월드컵을 준비하는 윤덕여호에 정답을 얘기했다. 바로 골 결정력이다.

여자대표팀은 9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0-1로 뒤진 전반 27분 강채림의 패스를 받은 지소연이 정확한 마무리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여자대표팀은 아이슬란드와 두 차례 가진 평가전에서 1무 1패를 했다. 오는 6월 프랑스 여자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큰 경험을 한 경기였다.

지소연은 “여자월드컵에서는 공격이 더 적을 것이다. 적은 기회에서 골을 넣을 결정력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여자월드컵에서 만나는 프랑스, 노르웨이는 아이슬란드보다 한 수 위로 평가받고 있다. 아이슬란드전에서 여러 차례 기회를 놓쳤기에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말이었다.


하지만 지소연은 “아이슬란드와의 2경기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 유럽팀과의 경기 기회가 적다. 잘된 점, 안된 점을 짚어야 한다”며 아이슬란드전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1차전보다 오늘이 낫다. 선수들이 처음에는 당황했을 것이다. 부딪히고 깨져야 한다”고 경험을 통해서 상대를 알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지소연은 “여자월드컵에서는 기회가 적다. 살려야 한다”며 다시 한 번 골 결정력을 보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소연은 자신의 주 역할인 공격을 만들고 득점하는 것뿐만 아니라 상대 진영에서 볼을 연결하는 플레이메이커로서의 플레이도 했다. 다재다능한 선수이지만 너무 많은 것을 소화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지소연은 “다른 선수보다 경험이 많다”면서 “동생들을 이끌어야 한다. 이렇게 경험을 쌓으면 좋다”고 선배이자 팀의 에이스로서 팀을 이끌어야 한다고 답했다.

이민아와의 공존에 대해서는 “둘이 비슷한 스타일이라 수비에서 약점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민아를 올리고 내가 뒤에서 수비를 하더라도 잘 맞추겠다”고 전했다.

사진=스포탈코리아,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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