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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호, 아이슬란드 이겨야 여자월드컵 전망도 밝다
등록 : 2019.04.09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여자월드컵을 앞둔 윤덕여호가 마지막 국내 평가전을 치른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9일 오후 춘천송함스포츠타운에서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지난 6일 열렸던 아이슬란드와의 첫 번째 평가전은 2-3으로 석패했다.

여자대표팀은 지난 경기에서 0-2로 뒤진 상황에서 2-2로 추격하는 등 뒷심을 발휘했으나 수비 불안으로 역전승을 거두지 못했다. 뒷심을 발휘한 것은 칭찬할 수 있지만, 아이슬란드에 고전할 정도라면 여자월드컵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불안한 전망도 나왔다.

여자대표팀은 오는 6월 7일 프랑스를 시작으로 나이지리아, 노르웨이 순으로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일정을 소화한다. 3팀 모두 만만치 않은 상대들이다.


그런데 아이슬란드는 여자월드컵 예선에서 탈락한 팀이다. 유럽예선에서 조 2위를 할 만큼 만만치 않은 실력을 갖췄다고는 하나, 여자월드컵에서 만나는 팀들은 아이슬란드보다 한 단계 더 위의 팀들이다.

여자대표팀이 2015년 캐나다 여자월드컵에 이어 2회 연속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지금보다 나은 경쟁력이 필수다. 그러기 위해서는 두 번째 아이슬란드전에서는 반드시 승리를 차지해야 한다.

이는 여자월드컵 때의 상황 때문이다. 여자대표팀은 개최국인 프랑스와 첫 경기를 한다. 프랑스는 FIFA 랭킹 4위의 최강팀이다. 오히려 FIFA 랭킹 12위인 노르웨이가 상대하기 나을 수도 있다. 여자대표팀은 FIFA 랭킹 14위다.

여자대표팀이 아이슬란드와 두 번이나 평가전을 진행하는 것도 노르웨이를 가정한 것이다. 노르웨이를 확실히 잡겠다는 계획이다. 그렇기에 아이슬란드에 승리해서 경쟁력을 올리고 자신감도 키워야 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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