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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목소리] 벤투가 밝힌 '27명' 선발 이유...''최대한 많은 선수 확인''
등록 : 2019.03.11

[스포탈코리아=파주] 서재원 기자= 27명. 최대한 많은 선수를 확인하고자 하는 파울루 벤투 감독의 생각이 담겨 있는 숫자다.

벤투 감독은 11일 오전 11시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 대강당에서 3월 A매치 2연전에 나설 소집명단을 발표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2일 오후 8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볼리비아, 26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강인, 백승호 등 어린 선수들을 포함해 27명이 부름을 받았다. 벤투 감독은 "27명의 선수를 발탁한 배경은, 구자철이나 기성용의 은퇴와 큰 관련은 없다. 큰 대회를 마치고 새로운 과정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월드컵 2차예선 전 네 번의 친선전 기회가 있다. 기본적으로 대표팀 틀을 구축한 상황에서, 새로운 선수들을 관찰, 평가해야 한다"라고 최대한 많은 선수들을 확인하기 위한 절차라 설명했다.


그동안 A매치에서 특정 선수들만 기용되는 경향이 있었다. 3월 A매치에선 변화가 있을지에 대해선 "지금 당장 말씀드릴 수는 없는 부분이다. 첫 경기를 치른 이후 상황에 따라, 결정을 내려야 한다. 한 가지 사실은 23명을 부르든, 27명을 부르든 모든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주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이다"라고 말을 아꼈다.

이어 "다만, 선수들을 최대한 파악을 하고, 선수들을 알고 싶은 마음이 크다. 선수들이 훈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출전까지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팀의 틀을 잡아가고, 이어나가면서 여러 상황에 대처해야 한다.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최대한 많은 변수를 측정하고 판단할 예정이다"라고 27명을 소집하더라도, 훈련을 통해 어느 정도의 선수 파악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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