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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2021년부터 클럽월드컵 24팀 확대… 컨페드컵 폐지
등록 : 2019.03.11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클럽월드컵 확대 및 컨페더레이션스컵 폐지를 진행한다.

10일 독일 ‘ZDF’에 따르면 FIFA 잔니 인판티노 회장은 클럽월드컵, 컨페더레이션스컵 개편에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그는 14~15일에 열릴 FIFA 이사회에서 이를 안건에 올릴 계획이다.

인판티노 회장은 클럽월드컵 출전팀 확대를 논의할 생각이다. 현재 클럽월드컵은 대륙별 클럽 챔피언과 개최국 클럽 등 총 7개팀이 출전하고 있다. 인판티노 회장은 유럽에서만 12개팀이 참가하는 등 총 24개팀으로 참가팀을 17개팀 늘리려 한다.

또한 인판티노 회장은 월드컵 리허설로 열리고 있는 컨페더레이션스컵은 폐지를 원하고 있다.


그 동안 컨페더레이션스컵은 월드컵 개최 1년 전 월드컵 개최국에서 열렸다. 월드컵 개최국은 컨페더레이션스컵으로 월드컵을 준비했다. 대륙별 챔피언도 대회 출전을 통해 월드컵을 미리 경험했다.

하지만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컨페더레이션스컵 개최가 불투명해졌다. FIFA는 월드컵 겨울 개최를 결정했지만, 컨페더레이션스컵까지 겨울 개최를 하기에는 물리적으로 어려움이 컸다. 그래서 컨페더레이션스컵의 타국 개최 등이 대안으로 떠올랐다.

이에 인판티노 회장은 개최에 어려움이 예상된 컨페더레이션스컵을 아예 없애고, 대신 확대되는 클럽월드컵을 대체 대회로 삼겠다는 복안이다. FIFA 페르난두 사르네이 이사는 “이런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빡빡한 일정을 이유로 확대되는 클럽월드컵의 2021년 개최를 반대하고 있다. 향후 양측의 의견 충돌이 예상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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