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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활용법에 대한 벤투 감독의 계획.txt
등록 : 2019.03.11

[스포탈코리아=파주] 서재원 기자= 손흥민(토트넘홋스퍼) 활용법은 여전히 고민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11일 오전 11시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 대강당에서 3월 A매치 2연전에 나설 소집명단을 발표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2일 오후 8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볼리비아, 26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강인과 백승호가 벤투호에 첫 발탁됐다. 기자회견에 나선 벤투 감독은 "이강인과 백승호 모두 능력이 있다. 그래서 선발을 했다. 둘 다 젊은 선수들이고, 여러 차례 관찰을 했다. 활약을 하고, 출전을 했던 경기는 2군 경기가 대다수였다. 그러나 대표팀에 불러, 이 선수들이 융화가 될지,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보길 원했다. 어떻게 팀에 녹아드는지는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라고 밝혔다.


에이스 손흥민도 이름을 올렸다. 벤투 감독은 지난 아시안컵에서 손흥민의 활용법을 확실히 찾지 못했고, 대회 실패를 맛본바 있다. 벤투 감독은 "어느 선수를 어느 포지션에 기용할 것인지는 항상 고민하는 부분이다. 손흥민 뿐 아니라, 모든 선수에 대해서 끊임없이 하고 있다"라고 활용법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기성용과 구자철 은퇴로 손흥민이 중심을 잡아줘야 한다. 벤투 감독은 "앞서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두 선수는 본인의 결정이었다. 나이 때문에 선수가 대표팀에서 배제가 되는 일은 없다고 말하고 싶다. 대표팀에서 은퇴를 하는 선수들이 종종 있는데, 이번 같은 경우에는 두 명의 선수가 은퇴를 결정했다. 아쉬운 부분은 있다. 잘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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